적당한 크기
애플은 13인치 맥북 프로, M2 맥북 에어, 맥북 프로와 16인치 맥북 프로와 같은 4가지 크기의 맥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옵션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크기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예를 들어, 더 큰 화면을 원한다면 16인치 맥북 프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러나 큰 화면은 무게가 무겁다는 것을 의미한다. 16인치 맥북 프로의 무게는 2.15kg이며, 하루 종일 휴대하면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6인치 맥북은 너무 크고 무겁다. 반면에, 가장 가벼운 옵션을 원한다면 13.6인치 M2 맥북 에어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옵션의 무게는 1.24kg로 가벼우나 화면은 작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전문가용 앱을 사용하거나 많은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경우에는 3인치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애플은 13.3인치 M1 맥북 에어와 M2 맥북 프로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원래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M1 맥북 에어는 M2 맥북 에어보다 화면이 약간 작고 무게도 조금 더 나가는 특징이 있다. 13인치 맥북 프로도 마찬가지로 14인치 맥북보다 화면은 1인치 작지만 더 가볍고, 그에 따라 실제 공간을 더 적게 차지한다. 이러한 이유로 15인치 맥북 에어는 최적의 크기라고 할 수 있다. 화면은 13인치 노트북보다 크고, 무게도 16인치 맥북 프로처럼 무겁지 않다.
크기만 다른 맥북에어15가 생각보다 대박인 이유 (vs. 맥북에어 13인치)
적절한 성능
맥북 에어와 관련하여, 13인치 맥북 에어의 M2 칩과 애플의 M2 프로 칩을 비교하였을 때, M2 프로 칩은 CPU에서 20%, GPU에서 30% 정도 더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15인치 맥북 에어에 대한 초기 보도에서는 M2와 M2 프로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재 맥북 에어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될 것을 의미한다. 맥북 에어에 M2 프로를 탑재하게 된다면, 데이터 집약적인 작업을 하는 사용자에게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연산 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이 M2 프로 대신 M3 칩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매년 맥용 프로세서를 아이폰의 A 시리즈 칩처럼 업그레이드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지만, M3가 출시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M3는 M1 및 M2 칩에서 사용된 5nm 공정보다 더 많은 트랜지스터와 더 나은 성능 및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3nm 다이 공정으로 만들어진 애플의 첫 번째 칩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현재 M2 프로를 탑재하든, 나중에 M3 프로를 탑재하든 15인치 맥북 에어는 14인치 맥북 프로의 매력적인 대안으로 간주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냉각용 팬이 없는 에어의 설계 때문에 14인치 맥북 프로만큼 칩의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며, 포트 수나 최대 메모리 용량도 제한적일 것이다. 그러나 전력과 성능 측면에서는 절대적으로 ‘최적의 접점’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14인치 프로보다 더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환승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보세요(with 맥북 에어 M1 1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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