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 리뷰 | '괴물'은 맞지만 인상적이지는 않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는 엔비디아의 주력 모델인 90 계열 중 최초의 ‘Ti’ 버전으로, 타이탄급 GPU의 후속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이 그래픽 카드는 여러 달 동안 출시 지연의 소문이 있었지만,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출시되었다. 이 엄청난 가격인 1,999달러는 현재의 GPU 가격 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그렇지만 이는 이미 높은 가격인 1,499달러의 지포스 RTX 3090보다도 더 비싸다. 필자는 최근 몇 주 동안 EVGA 지포스 RTX 3090 Ti FTW3 울트라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 파운더스 에디션을 사용하며, 다음 다섯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RTX 30 시리즈의 ‘엔드 게임’

RTX 30 시리즈의 ‘엔드 게임’ 3090 Ti는 RTX 3090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이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GA102 GPU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규격이 약간 개선되었다. 이 제품은 더 많은 레이 트레이싱 코어와 더 빠른 기본 클럭, 더 빠른 GDDR6x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다. RTX 3090에 비해 약 5~10% 더 빠르지만, 실제 게임 사용 시에는 지포스 RTX 3080과 비교했을 때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RTX 3090 Ti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첫인상은 지나치고 값비싸다는 것이다. 이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 중에서 가장 빠르고 정제되어 있으며 유연성이 뛰어난 GPU이다. 또한, 이 카드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대표하는 압도적인 걸작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RTX 3090 Ti는 GPU 연대기에서 각주 하나를 채우기에도 불충분할 정도로 미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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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X 30 시리즈의 ‘엔드 게임’

지포스이지만 게이머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 글은 EVGA FTW3 3090 Ti 그래픽 카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그래픽 카드는 이름은 지포스지만 게이밍에 너무 과한 GPU라는 점을 빠르게 깨달은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이 카드는 24GB VRAM을 가지고 있어서 진정한 하이브리드 GPU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컨텐츠 제작, 3D 렌더링, 그리고 다른 전문적인 작업에 가장 적합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비록 RTX 3090 Ti 가격이 1,199달러의 지포스 RTX 3080 Ti보다 약간 더 많은 프레임을 출력한다고 하더라도,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수백 달러 더 저렴한 3080 Ti가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추가로, 999달러의 RTX 3080 12GB 버전 역시 고급 게이밍을 위한 최적의 GPU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어서, 3090 Ti를 ‘어쩌다’ 게이밍에서 최고로 된 워크스테이션급 GPU라고 설명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일반적인 쿼드로(Quadro) 워크스테이션보다 RTX 3090 시리즈를 선택하는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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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없지는 않다

전원 공급에 필요한 대용량 전원 공급장치와 8핀 전원 케이블의 개수에 대해 설명하고, RTX 3090 Ti의 발열 문제와 케이스의 공기 흐름과 크기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이 GPU가 열을 발생시키는 수준이 높으며,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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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제품에 대한 일견을 제공한다

RTX 3090 Ti는 RTX 30 계열의 최종 제품이며, 차세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어마어마한 성능으로 인해 전력 소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VGA RTX 3090 Ti FTW3 울트라는 엔비디아 파운더스 에디션보다 크며, 특대형 쿨러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전력 소비 증가에 맞춰 미래의 쿨러 디자인이 더 커질 것을 시사합니다.

RTX 3090 Ti 등장! 괴물 공개!

차세대 제품에 대한 일견을 제공한다

MSRP 재고가 존재한다 아마 가장 중요한 정보일 것이다. 지포스 RTX 3090 Ti는 출시 시점에 어렵지 않게 MSRP로 구입할 수 있는 최초의 RTX 30 계열 그래픽 카드다. 3090 Ti 출시 당일 1,9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일부 모델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심지어 EVGA FTW3, 에이수스 스트릭스(Strix) 같은 현란한 커스텀 버전조차 200~300달러만 더 주고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RTX 3090 Ti와 달리 RTX 3090 커스텀 버전은 대부분 500~800달러를 (심지어 그 이상을) 더 지불해야 한다.
수년간 지속된 칩 부족 문제 뒤에 RTX 3090 Ti는 GPU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출시되었다. 가격이 급락하였고 공급량은 증가했다. 1,499달러의 RTX 3090은 대단한 가치가 없었고, 대신 699달러의 RTX 3080이 크게 주목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RTX 3090 Ti는 1,999달러라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그래픽 카드로 보기 어렵다. 현재 시판 중인 다수의 RTX 3090 커스텀 GPU의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낮아진 암호화폐 채굴 수요와 올해 말에 예상되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출시와 함께 RTX 3090 Ti의 판매가 저조한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2021년의 폭등 시장에서는 RTX 3080 하나도 거의 2,000달러에 판매되었던 시기였으므로 그 시점에서는 타당한 선택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시장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추세이다. 이와 관련된 기사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기가바이트는 참 바보다~ 쿨링 밖에 모르는 바보니까 ㅋㅋ GIGABYTE 지포스 RTX 3090 Ti Gaming OC 24G